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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18 [기업뉴스] Light + Building Frankfurt Germany 2022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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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2년 넘게 연기되었던 ′Light + Building′이 드디어 4년 반 만에 가을 전시회로 개최됩니다.

′Light + Building′은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박람회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됩니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영공조명의 2022년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어 저희 부스(Hall 3.0 Stand F5)를 방문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 전시명: 2022 Light+Building

- 주최사 홈페이지: light-building.messefrankfurt.com

- 전시 기간: 2022년 10월 2일 - 10월 6일(5일간)

- 전시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전시 마지막 날(10월6일)은 오전 9시 - 오후 5시)

- 전시장 위치: Messe Frankfurt am Main, Germany

- 부스 위치: Hall 3.0 Stand F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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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 [기업뉴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후기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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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속초 소노캄델피노에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 진행되었습니다.

영공조명은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 더불어 2022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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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둘째 날에 열린 조명 융합 선진 연구자/전문 기업인 교류회에서는 전병우 부사장의 회사소개와 주력 제품에 관한 

핵심 특허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조명/전기 산업 관계자분들께 회사를 소개하고 저희 영공조명이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을 공유할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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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이지만 볼라드, 투광등, 라인등, 직부등  최대한 여러 제품을 전시하 영공조명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브로슈어와 벽에 부착된 패널을 통하여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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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2022 상반기 신제품 3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셨는데요.

그중 최고 인기 제품은 '폴스타였습니다.

폴스타의 자세한 소개  정보는 여기로 →  폴스타 상세페이지.

많은 분들이 CCTV, 스피커배너  다양한 부착물들이 보안등의 디자인을 훼손시킨 다는 점에 많은 공감을 해주셨고

감사하게도 '폴스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있는 제품이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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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더욱 혁신적인 제품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6 [보도자료] ˝지자체·건설사는 주목하라˝...영공조명 모듈러 폴 시스템 양산체제 구축 2022-06-30


● 다기능 조명시스템으로 모듈 결합해 보안등·투광등 용도로 활용

● ​CCTV, 스피커 등 자유롭게 모듈 구성해 멀티폴로도 이용 가능

● ​넓은 배광의 볼라드, 아름다운 빛패턴·바닥조도 동시확보 직부등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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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모듈을 장난감 블록처럼 적층 형태로 결합해 가로·보안등은 물론 멀티폴로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의 양산체제를 끝마쳤다.

영공조명은 앞으로 경관조명시장뿐만 아니라 지자체,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해 모듈러 폴 시스템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최근 서울시 등 지자체들은 기존의 가로·보안등 폴대에 CCTV, 스피커, 배너, 표지판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나 고유의 디자인이 없어 어수선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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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공조명의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베이스 모듈(400mm, 500mm, 600mm 등 3가지 타입)'과 '매입 모듈' 등 2가지 타입의 모듈에 보안등, 투광등 등 조명기구를 설치하면 멋스러운 실외조명을 완성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폴스타에 다양한 빔각도를 가진 60W급 고성능 투광등(모델명 토르)과 14W급 소형 투광등(모델명 토르 나노), 후사광과 눈부심을 제어해 보행로에 최적화된 보안등(모델명 오리온) 등을 설치하면 통일감 있는 실외조명을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에 CCTV, 스피커, 배너 등 기타 부착물을 원하는 대로 조합하면 멀티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매입모듈과 마운팅 커버는 볼트로 간편하게 고정돼 영공조명의 조명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부착물을 쉽고 편리하게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양한 장치들이 부착될 것을 감안, 폴 내부 공간도 최대한 넓게 설계해 전선을 결선하고 정리하기가 쉽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디스크 방식의 수직결합 구조로 설계돼 여러 모듈을 적층해도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독립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 조명이나 구조물을 배치할 수 있다"며 "도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경관조명 시장뿐만 아니라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은 주문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양산체제도 갖췄다며 '예상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건설사 반응이 있을 정도로 가격경쟁력도 확보한 만큼 지자체, 건설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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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노블'과 눈부심을 최소화한 아름다운 빛패턴과 보행로 바닥조도를 동시에 확보한 직부등 '엘로'도 함께 출시했다.

볼라드등 '노블'은 360도 전방향으로 조사돼 눈부심이 심한 기존 제품과 달리 원하는 보행로만 넓은 배광으로 빛을 비춰 보안등을 대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만큼 미니멀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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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부등 '엘로'는 유니크한 빛 패턴을 벽면에 구현하면서도 보행로의 바닥조도를 동시에 충족하며, '글레어 프리'를 실현, 눈부심을 최대한 억제한 게 특징이다.

영공조명은 이들 제품에 자체 특허기술인 '공기 순환시스템'을 적용, 이중커버 구조로 인한 조명기구의 결로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5 [기업뉴스] MAS(조달) 제품 홈페이지 등록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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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업뉴스] 2022 춘계학술대회 전시회 참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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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2022 춘계학술대회 '신기술·우수 제품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는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기술·우수 제품 전시회에서 영공조명의 2022년 신제품 3종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13 [미디어라이브러리] 2021년 9월호 환경과 조경 월간지 수록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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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도자료] 영공조명, 흉물스러운 보안등 '모듈러 폴'이면 걱정 NO 2022-02-28


● 모듈러 폴 시스템 등 신제품 3월 말 공식 출시 예정

● ​멀티폴화되면서 지저분해진 보안등, 블록 같은 적층구조로 해결

● ​투광등 모듈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 경관 연출도 동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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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멀티폴로 활용되면서 점차 지저분해지는 보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을 3월 말 공식 론칭한다.

영공조명은 3월 예정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Light+Building'에서 이 제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가 코로나로 연기됨에 따라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사실 최근의 보안등은 지자체별로 폴대에 CCTV, 스피커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로 진화하면서 고유의 디자인은 훼손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가 점점 스마트화되면서 거리, 외부공간은 복잡해지고 폴대에 각종 부가장치, 이정표, 배너 등을 설치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면서 "또 스피커, CCTV, 통신모듈 등 각종 장치들이 외부공간에 많이 필요해지면서 기존의 보안등폴에 필요한 장비를 계속 붙이고 있는데, 이 경우 보안등 고유의 디자인이 훼손돼 점점 흉물스럽게 변하고, 따로 폴을 세우려고 해도 설치공간이나 비용 문제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신제품은 필요한 타입의 조명기구와 CCTV, 스피커 등 외부 장치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보안등 모듈을 활용해 필요한 헤드를 쌓아 높이를 맞추면 보안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광등 모듈을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의 경관연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CCTV, 스피커 같은 전자장치부터 이정표, 배너까지 필요한 기능을 원하는 대로 추가하면서 통일된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단 하나의 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벽부등 신제품 등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공조명은 올 2월 '공기 순환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조명기구 내부에서 이중커버 구조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결로를 방지해 발광부의 손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이다. 제품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최소화해 궁극적으로는 제품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은 볼라드군의 '에바'와 '헤밀턴'에 적용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11 [보도자료] (체인지 더 시티) 영공조명 “적극적 신제품 출시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 노력” 2022-01-06


● 투광등 비대칭 배광 추가, 빛퀄리티 업그레이드 등 버전업

​ 독일 조명박람회 참가해 상반기 출시 신제품들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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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경관조명 분야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은 2022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보안등, 볼라드등, 라인등, 직부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는 영공조명은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으로 2022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력과 디자인능력을 대내외에 알려 기술중심주의 조명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영공조명은 투광등 제품인 ‘리암(Liam)’의 비대칭 배광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빛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 2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버전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혁신성을 가진 경관조명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은 이런 고민들이 반영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이 타사와 다른 점은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진보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하는 사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사양서와 배광 데이터(ies), 설치안내서 등 설계에 필요한 여러 자료를 제공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이 설치된 현장의 고퀄리티 레퍼런스 사진을 상시 업데이트해 제품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공조명은 2022년 ‘독일 Light+Building’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예정이다.

독일 Light+Building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박람회로, 영공조명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력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메인 전시관 중 하나인 4홀에서 단독 부스 형태로 참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무대에 영공조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공조명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에 출시될 일부 신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는 여러 가지 성과가 있던 의미 있는 한 해다. 토르, 펜슬, 펜슬에어 관련 2건의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신제품 펜슬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면서 “또 조달 분야에서도 큰 성과들이 있었는데 조달청 품질보증조달예비물품으로 지정되고 2021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나름 의미있는 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조명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지난해에도 해외사업과 관련해 20여 모델에 대한 BIS 인증을 취득했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0 [기업뉴스]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조달청장 표창 수상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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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도자료] 영공조명, ‘펜슬 에어’, 바(Bar) 타입 아웃도어 라인조명의 끝판왕 2021-10-29


● 특허기술 활용, 일반 조명의 고질적인 색온도·연색성 편차현상 해결

● 끊김 없는 빛 구현, IP66 방수·방진, 몰드 엑세서리 불구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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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기존에 바(Bar) 타입의 평범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잊어라.'

고질적이던 색온도와 방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경관조명과 아웃도어 조명 전문업체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 37년 역사의 조명기업 노하우를 오로지 이 신제품에 쏟아 부었다.

신제품 명칭은 ‘펜슬 에어(Pencil Air)’.

영공조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리니어 타입의 경관조명 ‘펜슬’을 업그레이드해 성능은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크기는 작게 컴팩트화 시켰다.

IP66의 우수한 방수성능에 18.6mm×15mm의 작은 사이즈를 실현한 펜슬 에어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 길이도 118mm에서 최대 1000mm까지 98mm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기존에도 국내산과 중국산 등 수백, 수천가지의 바(Bar) 타입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이 시장에 넘쳐났지만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플렉시블 라인조명의 경우 제품을 구부리면 근본적으로 PCB에 영향을 줘서 내구성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라인조명(8W, 16W)은 최적의 설계기법을 적용, 색온도(CCT)와 연색성(CRI)이 사양과 다르거나 제품별로 편차가 큰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기존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방수를 위해 LED패키지와 PCB 기판을 실리콘으로 덮으면서 발광하는 빛의 색온도가 바뀌거나 편차가 일정치 않았는데, 이는 일정한 퀄리티의 빛 연출이 핵심인 라인조명의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다.

반면 ‘펜슬 에어’는 CCT와 CRI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LED패키지 고유의 빛 퀄리티를 유지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또 LED패키지의 배광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등기구를 여러 개 이어 붙여도 끊김 없는 빛 구현이 가능하며, 광속 손실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조명답게 IP66의 뛰어난 방수성능을 확보한 것도 자랑거리다. 영공조명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실리콘 개스킷과 방수기술을 적용해 컴팩트한 라인조명임에도 완벽한 방수성능을 확보했다.

수명과 직결되는 방열관리, 세 방향(3-Ways wire connection)으로 전선인출이 가능한 ‘측면 홀 설계’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도 숨어있다.

이를 통해 전선을 제품 후면 쪽으로 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별도의 홈을 만들어 제품과 제품 간에 연결해도 끊김이 없고, 건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을 쉽게 장착·고정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시 배선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 별도의 몰드 액세서리를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몰드 액세서리는 펜슬 에어가 장착되는 상부 몰드와 전선 배선 역할을 하는 하부 몰드로 구성되며, 상부 몰드에서 인출된 전선과 주전선을 하부 몰드에서 정리할 수 있어 외관상 전선 노출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완벽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을 내놨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최대한 마진 폭을 줄여 소비자들이 ‘저렴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면서 “이번 제품은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보다 37년 전통의 영공조명 기술력을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라는 의도가 크다”고 밝혔다.

펜슬 에어는 현재 1군 건설사 아파트를 비롯해 인천공항, 지역 랜드마크 건물, 골프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설계에 반영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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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18 [기업뉴스] Light + Building Frankfurt Germany 2022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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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2년 넘게 연기되었던 ′Light + Building′이 드디어 4년 반 만에 가을 전시회로 개최됩니다.

′Light + Building′은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박람회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됩니다.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영공조명의 2022년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어 저희 부스(Hall 3.0 Stand F5)를 방문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 전시명: 2022 Light+Building

- 주최사 홈페이지: light-building.messefrankfurt.com

- 전시 기간: 2022년 10월 2일 - 10월 6일(5일간)

- 전시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전시 마지막 날(10월6일)은 오전 9시 - 오후 5시)

- 전시장 위치: Messe Frankfurt am Main, Germany

- 부스 위치: Hall 3.0 Stand F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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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 [기업뉴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후기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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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속초 소노캄델피노에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 진행되었습니다.

영공조명은 신기술우수제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 더불어 2022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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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둘째 날에 열린 조명 융합 선진 연구자/전문 기업인 교류회에서는 전병우 부사장의 회사소개와 주력 제품에 관한 

핵심 특허 기술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조명/전기 산업 관계자분들께 회사를 소개하고 저희 영공조명이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을 공유할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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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공간이지만 볼라드, 투광등, 라인등, 직부등  최대한 여러 제품을 전시하 영공조명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브로슈어와 벽에 부착된 패널을 통하여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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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2022 상반기 신제품 3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셨는데요.

그중 최고 인기 제품은 '폴스타였습니다.

폴스타의 자세한 소개  정보는 여기로 →  폴스타 상세페이지.

많은 분들이 CCTV, 스피커배너  다양한 부착물들이 보안등의 디자인을 훼손시킨 다는 점에 많은 공감을 해주셨고

감사하게도 '폴스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있는 제품이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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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더욱 혁신적인 제품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6 [보도자료] ˝지자체·건설사는 주목하라˝...영공조명 모듈러 폴 시스템 양산체제 구축 2022-06-30


● 다기능 조명시스템으로 모듈 결합해 보안등·투광등 용도로 활용

● ​CCTV, 스피커 등 자유롭게 모듈 구성해 멀티폴로도 이용 가능

● ​넓은 배광의 볼라드, 아름다운 빛패턴·바닥조도 동시확보 직부등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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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모듈을 장난감 블록처럼 적층 형태로 결합해 가로·보안등은 물론 멀티폴로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의 양산체제를 끝마쳤다.

영공조명은 앞으로 경관조명시장뿐만 아니라 지자체,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해 모듈러 폴 시스템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최근 서울시 등 지자체들은 기존의 가로·보안등 폴대에 CCTV, 스피커, 배너, 표지판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나 고유의 디자인이 없어 어수선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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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공조명의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베이스 모듈(400mm, 500mm, 600mm 등 3가지 타입)'과 '매입 모듈' 등 2가지 타입의 모듈에 보안등, 투광등 등 조명기구를 설치하면 멋스러운 실외조명을 완성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폴스타에 다양한 빔각도를 가진 60W급 고성능 투광등(모델명 토르)과 14W급 소형 투광등(모델명 토르 나노), 후사광과 눈부심을 제어해 보행로에 최적화된 보안등(모델명 오리온) 등을 설치하면 통일감 있는 실외조명을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듈러 폴 시스템 '폴스타'에 CCTV, 스피커, 배너 등 기타 부착물을 원하는 대로 조합하면 멀티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매입모듈과 마운팅 커버는 볼트로 간편하게 고정돼 영공조명의 조명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부착물을 쉽고 편리하게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양한 장치들이 부착될 것을 감안, 폴 내부 공간도 최대한 넓게 설계해 전선을 결선하고 정리하기가 쉽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디스크 방식의 수직결합 구조로 설계돼 여러 모듈을 적층해도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독립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 조명이나 구조물을 배치할 수 있다"며 "도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경관조명 시장뿐만 아니라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은 주문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양산체제도 갖췄다며 '예상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는 건설사 반응이 있을 정도로 가격경쟁력도 확보한 만큼 지자체, 건설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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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노블'과 눈부심을 최소화한 아름다운 빛패턴과 보행로 바닥조도를 동시에 확보한 직부등 '엘로'도 함께 출시했다.

볼라드등 '노블'은 360도 전방향으로 조사돼 눈부심이 심한 기존 제품과 달리 원하는 보행로만 넓은 배광으로 빛을 비춰 보안등을 대체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만큼 미니멀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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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부등 '엘로'는 유니크한 빛 패턴을 벽면에 구현하면서도 보행로의 바닥조도를 동시에 충족하며, '글레어 프리'를 실현, 눈부심을 최대한 억제한 게 특징이다.

영공조명은 이들 제품에 자체 특허기술인 '공기 순환시스템'을 적용, 이중커버 구조로 인한 조명기구의 결로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5 [기업뉴스] MAS(조달) 제품 홈페이지 등록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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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업뉴스] 2022 춘계학술대회 전시회 참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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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은 2022 춘계학술대회 '신기술·우수 제품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는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기술·우수 제품 전시회에서 영공조명의 2022년 신제품 3종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13 [미디어라이브러리] 2021년 9월호 환경과 조경 월간지 수록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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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도자료] 영공조명, 흉물스러운 보안등 '모듈러 폴'이면 걱정 NO 2022-02-28


● 모듈러 폴 시스템 등 신제품 3월 말 공식 출시 예정

● ​멀티폴화되면서 지저분해진 보안등, 블록 같은 적층구조로 해결

● ​투광등 모듈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 경관 연출도 동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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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 강소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이 멀티폴로 활용되면서 점차 지저분해지는 보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을 3월 말 공식 론칭한다.

영공조명은 3월 예정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Light+Building'에서 이 제품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전시회가 코로나로 연기됨에 따라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영공조명이 지난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모듈러 폴 시스템 (Modular Pole System)'은 장난감 블록처럼 필요한 기능을 적층(stack)해 도로조명 '폴'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다기능 조명시스템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타입으로, 전체가 개성 있는 하나의 디자인으로 형상화돼 조형미가 뛰어나고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사실 최근의 보안등은 지자체별로 폴대에 CCTV, 스피커 등 다양한 부가장치를 첨가한 멀티폴로 진화하면서 고유의 디자인은 훼손되고, 도시경관을 헤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시가 점점 스마트화되면서 거리, 외부공간은 복잡해지고 폴대에 각종 부가장치, 이정표, 배너 등을 설치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면서 "또 스피커, CCTV, 통신모듈 등 각종 장치들이 외부공간에 많이 필요해지면서 기존의 보안등폴에 필요한 장비를 계속 붙이고 있는데, 이 경우 보안등 고유의 디자인이 훼손돼 점점 흉물스럽게 변하고, 따로 폴을 세우려고 해도 설치공간이나 비용 문제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신제품은 필요한 타입의 조명기구와 CCTV, 스피커 등 외부 장치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보안등 모듈을 활용해 필요한 헤드를 쌓아 높이를 맞추면 보안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광등 모듈을 더하면 조경이나 건축물의 경관연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CCTV, 스피커 같은 전자장치부터 이정표, 배너까지 필요한 기능을 원하는 대로 추가하면서 통일된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단 하나의 폴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그 외에도 현대적인 미니멀 디자인에 옆으로 넓은 배광을 가진 울트라 와이드 빔 앵글(Ultra Wide Beam Angle) 볼라드등, 컴팩트한 사이즈의 벽부등 신제품 등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공조명은 올 2월 '공기 순환시스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조명기구 내부에서 이중커버 구조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결로를 방지해 발광부의 손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이다. 제품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최소화해 궁극적으로는 제품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기술은 볼라드군의 '에바'와 '헤밀턴'에 적용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11 [보도자료] (체인지 더 시티) 영공조명 “적극적 신제품 출시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 노력” 2022-01-06


● 투광등 비대칭 배광 추가, 빛퀄리티 업그레이드 등 버전업

​ 독일 조명박람회 참가해 상반기 출시 신제품들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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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경관조명 분야 전문기업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은 2022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보안등, 볼라드등, 라인등, 직부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는 영공조명은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경관조명 제품으로 2022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력과 디자인능력을 대내외에 알려 기술중심주의 조명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영공조명은 투광등 제품인 ‘리암(Liam)’의 비대칭 배광을 추가하고, 전반적인 빛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한 버전 2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버전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혁신성을 가진 경관조명기구를 개발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은 이런 고민들이 반영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이 타사와 다른 점은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진보된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하는 사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사양서와 배광 데이터(ies), 설치안내서 등 설계에 필요한 여러 자료를 제공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이 설치된 현장의 고퀄리티 레퍼런스 사진을 상시 업데이트해 제품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공조명은 2022년 ‘독일 Light+Building’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예정이다.

독일 Light+Building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조명박람회로, 영공조명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력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메인 전시관 중 하나인 4홀에서 단독 부스 형태로 참가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무대에 영공조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공조명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에 출시될 일부 신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는 여러 가지 성과가 있던 의미 있는 한 해다. 토르, 펜슬, 펜슬에어 관련 2건의 핵심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신제품 펜슬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면서 “또 조달 분야에서도 큰 성과들이 있었는데 조달청 품질보증조달예비물품으로 지정되고 2021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는 등 나름 의미있는 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조명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공조명은 지난해에도 해외사업과 관련해 20여 모델에 대한 BIS 인증을 취득했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10 [기업뉴스]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조달청장 표창 수상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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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도자료] 영공조명, ‘펜슬 에어’, 바(Bar) 타입 아웃도어 라인조명의 끝판왕 2021-10-29


● 특허기술 활용, 일반 조명의 고질적인 색온도·연색성 편차현상 해결

● 끊김 없는 빛 구현, IP66 방수·방진, 몰드 엑세서리 불구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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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기존에 바(Bar) 타입의 평범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잊어라.'

고질적이던 색온도와 방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경관조명과 아웃도어 조명 전문업체인 영공조명(부사장 전병우). 37년 역사의 조명기업 노하우를 오로지 이 신제품에 쏟아 부었다.

신제품 명칭은 ‘펜슬 에어(Pencil Air)’.

영공조명이 기존에 갖고 있던 리니어 타입의 경관조명 ‘펜슬’을 업그레이드해 성능은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크기는 작게 컴팩트화 시켰다.

IP66의 우수한 방수성능에 18.6mm×15mm의 작은 사이즈를 실현한 펜슬 에어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 길이도 118mm에서 최대 1000mm까지 98mm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병우 영공조명 부사장은 “기존에도 국내산과 중국산 등 수백, 수천가지의 바(Bar) 타입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이 시장에 넘쳐났지만 품질과 내구성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플렉시블 라인조명의 경우 제품을 구부리면 근본적으로 PCB에 영향을 줘서 내구성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면 영공조명의 라인조명(8W, 16W)은 최적의 설계기법을 적용, 색온도(CCT)와 연색성(CRI)이 사양과 다르거나 제품별로 편차가 큰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기존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은 방수를 위해 LED패키지와 PCB 기판을 실리콘으로 덮으면서 발광하는 빛의 색온도가 바뀌거나 편차가 일정치 않았는데, 이는 일정한 퀄리티의 빛 연출이 핵심인 라인조명의 치명적 단점이기도 하다.

반면 ‘펜슬 에어’는 CCT와 CRI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LED패키지 고유의 빛 퀄리티를 유지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또 LED패키지의 배광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등기구를 여러 개 이어 붙여도 끊김 없는 빛 구현이 가능하며, 광속 손실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아웃도어 조명답게 IP66의 뛰어난 방수성능을 확보한 것도 자랑거리다. 영공조명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실리콘 개스킷과 방수기술을 적용해 컴팩트한 라인조명임에도 완벽한 방수성능을 확보했다.

수명과 직결되는 방열관리, 세 방향(3-Ways wire connection)으로 전선인출이 가능한 ‘측면 홀 설계’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도 숨어있다.

이를 통해 전선을 제품 후면 쪽으로 뺄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별도의 홈을 만들어 제품과 제품 간에 연결해도 끊김이 없고, 건물 고정을 위한 브라켓을 쉽게 장착·고정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시 배선작업을 손쉽게 하기 위해 별도의 몰드 액세서리를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몰드 액세서리는 펜슬 에어가 장착되는 상부 몰드와 전선 배선 역할을 하는 하부 몰드로 구성되며, 상부 몰드에서 인출된 전선과 주전선을 하부 몰드에서 정리할 수 있어 외관상 전선 노출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부사장은 “완벽한 아웃도어용 라인조명을 내놨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최대한 마진 폭을 줄여 소비자들이 ‘저렴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면서 “이번 제품은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보다 37년 전통의 영공조명 기술력을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라는 의도가 크다”고 밝혔다.

펜슬 에어는 현재 1군 건설사 아파트를 비롯해 인천공항, 지역 랜드마크 건물, 골프장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설계에 반영됐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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